강아지 목욕 요령과 횟수 권장주기 주의사항은 무엇?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 목욕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목욕요령과 목욕시키는 방법, 권장주기와 권장 횟수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강아지 목욕 주의사항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강아지들 마다 목욕을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고, 그렇지 않은 강아지도 있는데요. 유명한 강아지 유튜브 채널인 루퐁이네만 봐도 퐁키는 물을 좋아하다 보니 목욕을 좋아하고, 루디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강아지들을 보면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강아지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우리 반려견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주인분들이라면 꼭 숙지를 해주셔야 하는 항목들이 많습니다.

 

 

 

 

강아지의 권장 목욕 주기는?

 

 

 

키우는 강아지에 따라서, 또 생활환경이나 산책 횟수에 따라서 강아지 목욕 주기는 모두 다르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강아지한테 냄새가 나거나, 지저분하다고 느껴지는 정도를 넘어선다면 목욕을 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는 소형견들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러한 경우에 2주나 혹은 한달에 한번 정도가 적당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적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되고 털의 상태나 피부가 건성인지 지성인지에따라서, 그리고 강아지가 노령견이라서 목욕이 체력적으로 힘들다면 주인분이 유동적으로 조절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욕을 했다면 아무리 못해도 2주정도는 텀을 두고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목욕을 하다보면 강아지에게 악역향을 줄 수도 있는데요. 또 피부에도 좋지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목욕요령

 

 

 

강아지 목욕 시키는 방법과 요령

 

 

 

1. 강아지 목욕용품들을 미리 준비해두기

 

2. 미끄럽지 않은 바닥 환경을 미리 조성해두기

 

3. 적절한 온도(36~38도)의 물을 준비하기

 

4. 장모종의 강아지는 미리 빗질을 해서 털이 뭉치지 않게 해두기

 

5. 적절한 수압 조정

 

6. 반드시 강아지 전용 샴푸를 사용하기

 

 

 

 

목욕을 하는 행위 자체가 강아지들 한테는 큰 스트레스를 유발 하는 행위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욕을 하면서 부랴부랴 목욕용품을 챙기면서 강아지를 혼란에 빠뜨리거나 목욕 시간을 늘리지 말도록 해야합니다.

 

또 미끄러운 환경에서 강아지는 제대로 목욕을 하기 힘들고 다칠 위험도 있다보니 미끄럽지 않은 곳에서 해야하며, 부득이하게 집 화장실이 미끄럽다면 매트를 깔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느끼기에 미지근 한 정도의 온도로 물을 준비한 이후에 털이 뭉치지 않도록 빗질을 먼저 해줘야 하는데요. 그리고 수압이 강하지 않게 조정을 잘해주시고 반드시 강아지 샴푸를 써야하며 사용법도 숙지를 해야 하겠습니다.

 

 

 

 

 

 

강아지 목욕 주의사항은?

 

 

 

 

- 목욕으로 유발되는 결막염 조심하기

 

- 반드시 강아지 전용 샴푸 사용하기

 

- 거품기가 없도록 충분하게 행궈주기

 

- 씻고 나서 드라이에 신경쓰기

 

-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목욕시 샴푸 자극으로 인해 결막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목욕 전과 후에 안구세정제를 넣어서 결막염을 예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샴푸거품이 없도록 잘 꼼꼼하게 헹궈 주시고 나서, 드라이도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강아지가 많이 받기 때문에 맛있는 간식을 주거나 해서 보상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상 오늘은 강아지 목욕 횟수와 주기 그리고 주의사항과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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