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관리법 총정리 (질병, 간식, 영양제 )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점차 나이가 들면서 신체 곳곳에서 노화 현상을 맞게 됩니다. 노령견에 진입하게 되면 더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노령견 관리법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노령견들의 질환, 질병과 간식과 영양제 생활습관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강아지 노령견의 정의 몇살부터?

 

 

반려견들의 시간은 인간들 보다 더 빠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략 5배 정도 빠르다고 표현 하기도 하는데요. 통상적으로 작은 소형견은 6~7살 부터 대형견은 7~8살 이후로 노령견으로 부르곤 합니다.

 

사람도 20대 넘어가면서 신체 노화로 조금씩 시작 되는 것 처럼 강아지들도 6살이 넘어가면 점차 노화의 속도가 빨라 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강아지를 위해 더 좋은 것들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노령견관리법

 

 

노령견 관리방법 - 생활습관

 

 

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먼저 꾸준한 운동과 산책은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강아지의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위해서는 운동이 매우 중요한데요. 대신 너무 심하게 무리할정도로의 운동은 하면 안되기 때문에 강아지 체력에 적절한 수준으로 무리가 안가는 방향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노령견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을 소개시켜드리자면 수영이 참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사람처럼 약해지기 때문에 수영이 큰 도움이 되며 구명조끼를 착용해서 훈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체적인 노화 뿐 아니라 뇌나 정신건강도 노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강아지들의 뇌 건강을 위해서 꾸준하게 활동과 다양한 놀이를 섞어서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가 평소 좋아했던 놀이를 해줌과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위해 새로운 놀이법을 선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노령견 관리방법 - 건강 검진과 위험질환 예방

 

 

일단 노령견 일수록 동물병원에 더 자주 가야 하고 예방접종도 더 중요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생충, 사상충 등의 질환에 대한 예방접종도 참 중요합니다.

 

더욱이 강아지들은 치아건강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치아건강에도 힘 써야 합니다. 양치질을 잘해주고 스케일링도 필요하겠습니다.

 

참고로 동물병원에서 노령견의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1순위는 암 2순위는 심장병 3순위는 신부전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초기에 발견 이후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노령견일 수록 건강검진 시기를 더 앞당겨서 자주 방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령견 관리방법 - 식단 영양제 간식

 

나이가 많이 든 노령견은 치아가 상당히 약해지게 됩니다. 또 군데군데 빠진 치아도 생기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급여하는 사료가 너무 딱딱하거나 클 경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크기와 강도를 가지고 있는 사료를 선택해서 급여해 주어야 합니다.

 

또 노령견들은 소화 능력이 매우 저하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먹던 사료에서 새로운것으로 급작스럽게 바뀌게 되면 탈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노령견 뿐 아니라 나이 어린 강아지 시절부터 다양한 영양제는 필수 입니다. 일단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강아지들 마다 아픈 곳들이나 약한 곳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에 맞춰 영양제를 잘 급여해주고 간식의 양도 체중관리를 위해 조절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노령견관리하는방법

 

 

 

 

이상 오늘은 노령견의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와 행복하게 오랜시간을 보내고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해주는 주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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