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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정보

강아지 진드기 증상 퇴치

by 노란너구리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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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진드기 증상 퇴치


강아지 진드기에 증상 퇴치 대처법 약 등 다양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그나마 추운 겨울철에는 조금 덜 하지만 봄, 여름, 가을에 진드기가 아주 심하게 기승을 부릴 때는 강아지 산책을 하실때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진드기란 무엇인가?


진드기는 아주 작은 거미류로써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무자비하게 빨아 먹는데요. 진드기의 종류는 수백종으로 굉장히 많습니다. 전세계 모든곳에서 서식 하며 특히 풀숲에서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흡혈을 하는 참진드기는 살인 진드기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강아지들이 풀 근처로 올때 호흡할때 나오는 이산화 탄소의 냄새로 강아지에게 접근 합니다. 특히 밖에서 주로 생활하는 실외견들은 더 조심 해야합니다. 진드기들은 특히 암컷들이 많이 흡혈을 하는데요. 알을 낳으려고 척추동물의 피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랍니다.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 때 증상


사랑하는 반려견들이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리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우선 출혈을 비롯해 피부 부어오름, 피부 붉어짐 현상 그리고 강아지가 빈혈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 더 증세가 심해지면 진드기의 독소가 강아지의 혈관으로 퍼져서 신체마비를 시켜버리거나 부정맥증세와 뇌염 증세를 보이는 라임병증세가 나타 나기도 합니다. 정말 조심 해야겠죠?

라임병 외에도 진드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들이 많은데요. 바베시아, 얼리카이증 등 정말 위험한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가 정말 위험한 이유!


강아지 진드기가 정말 위험한 다른 이유는 바로 위에 안내드렸던 다양한 질병을 추가로 전염 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드기 매개 질병들은 사람에게도 전염 될 수가 있다는 것이 정말 무서운 점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얼마전에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반려견에게 라임병을 일으키는 균들의 항제가 검진된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더욱 더 조심 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아지들 반려견들은 산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생충 진드기로 부터 강아지를 지키고 진드기를 예방하는 방법을 미리 주인분들이 숙지 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강아지 진드기 예방법은!?


강아지 진드기를 예방하는 방법 안내드립니다. 먼저 외부기생충약이 있는데요. 바르는 약, 먹는 약, 목걸의 형태로 목에 거는 것 등의 예방약 등이 있다보니 다양하게 전문 수의사 분과 상의후에 반려견에서 처방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이나 상태가 다르고 약들도 지속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강아지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특히 외부에 나갔다 오면 우리가 손을 씻고 샤워를 하듯 강아지도 털을 잘 빗어주고 어디 문제가 있거나 가려운데는 없나 자세히 살펴봐 주시는게 좋습니다. 지나치기 쉬운 털 사이 겨드랑이, 발바닥, 귀 등 잘 체크해야합니다. 

강아지 청결을 위해 목욕을 자주 해주시고요.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구충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 진드기 확인 법


강아지 진드기는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 함과 더불어서 항상 털을 직접 만져주면서 확인 해야합니다. 진드기가 특히나 잘 붙는 부위인 목,발가락, 머리, 귀 부분은 눈을 부릅 뜨고 체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드기 발견시 대처법!


강아지 진드기 발견시 대처법은 먼저 섣부르게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행위 자체가 위험 하기도 하며 100% 제거가 되지 않을 시 진드기가 피부로 박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2차 감염이나 위생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소독후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소독약과 핀셋 등을 이용해서 제거를 하는 방법도 있으나 되도록 직접 하지 마시고 동물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강아지 진드기 증상, 퇴치, 위험성 제거방법 등 다양한 강아지 진드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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