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 종류 장단점 성격 분양가

불독(불도그) 종류 장단점 성격 분양가 등 총정리!

불독(불도그) 종류 장점 단점 성격 수명 분양가 무료분양 등 인지도가 워낙 높고 인기도 좋은 강아지 품종인 불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적에 꼭 친구중에 불독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들이 있었던 만큼 정말 유명한 개이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정식 명칙은 불도그가 맞다고 하지만 편의상 불독으로 표현 하겠습니다.

불독의 역사 & 유래

불독(불도그)은 유럽의 영국에서 유래된 개 품종입니다. 영국에서 황소와 싸움을 시킬 목적으로 개량을 하였는데요. 그래서 잉글리쉬불독 혹은 브리티시 불독 이라고도 합니다. 불독은 고대의 개 품종이였던 아시아 마스티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래전 13세기 영국에서는 황소와 개를 싸움 붙이는 불베이팅 이라는 경기가 대 유행이였는데요, 그때 불독이 개량이 되었습니다. 지금 으로써는 참 황소와 개를 싸움시킨다는게 생각조차 하기 어렵긴 하네요.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고 과거 사람들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이러한 경기가 중지되고 불독 크기 역시 작아지면서 오늘날의 불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불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정말 인기가 높은 견종입니다. 그래서 인지 미국 해병대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불독의 외형 및 크기

불독은 외형이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머리는 네모나게 생겼으며 매우 큽니다. 그리고 코는 뭉뚝 한 편이고 입은 넓고 위를 보고 있습니다. 또 싸움을 위해 키워진 개라서 그런지 근육질에 어깨가 딱 벌어지고 다리도 튼튼합니다. 불독은 대략 수컷은 30~40cm의 높이에 23~25kg정도 나가며 암컷들은 수컷과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편입니다. 색상은 다양한 편으로 흰색부터 빨간색, 황갈색, 크림색 노란색 얼룩무늬 검은색 등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불독의 털은 아주 짧고 부드러우며 매끈 매끈 합니다.

불독의 종류!?

이러한 불독(불도그)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요. 프렌치 불도그 , 오스트레일리안 불도그 , 아메리칸 불도그부터 해서 잉글리시 불도그 등등 정말 많습니다. 각 국가마다 과거에 퍼져 나가면서 환경이나 기후 목적에 맞게 개량이 되면서 조금씩 바뀌게 되었고 오늘날 다양하게 분포 하고 있습니다. 불독의 종류가 많다보니 만약에 키우시거나 분양을 알아보시고 있다면 종류마다 다른 특징을 꼭 참고해주셔서 결정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불독의 성격

불독은 굉장히 침착하며 온순합니다. 다정다감한 면도 있는데요. 충성심이 매우 강해서 주인에게 헌신하며 주인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싸움을 위해 키워진 개여서 그런지 용맹하며 호탕하기도 하며 호전적인 모습도 있습니다. 두려움 보다는 도전을 즐겨 하는 스타일이 바로 불도그입니다. 미국의 강한 해병대에서 불독을 마스코트로 쓴 이유가 바로 이런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불독은 포기를 모르며 우직하고 끈기가 있는 개라는 것이 증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유쾌하며 사람이나 다른 개들과도 잘 지냅니다. 활동성이 좋으며 왠지 모르게 강하고 쎄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순둥하고 다정다감한 친구입니다. 상황판단력이 매우 좋으며 훈련 받는것도 좋아합니다. 정말 군인과 비슷한 면이 많은듯 하네요.

불독의 취약 질병

불독은 구개열과 안질환에 취약합니다. 그 외에는 폐암의 위험성을 비롯해 신장암, 췌장암도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강아지 마다 잘 걸리는 질환들이 있고 취약한 부위나 질환이 있는데요. 강인해 보이는 불독 역시 잘 관리해 주어야 하고 케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가서 정기 적인 검진과 산책 그리고 식단 등은 필수 입니다. 키우신다면 산책을 하루에 2번 이상 해주면서 스트레스도 받지 않게 해야합니다.

불독의 분양

불독은 이처럼 많은 장점이 있고 외모도 귀여워서 정말 인기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분양이나 무료분양등 많이 알아보시곤 하는데요. 분양을 알아보시기 전에 사실 변려견이 생명체 이니 만큼 정말 내가 잘 케어 해 줄수 있는지 강아지를 아껴주고 보살펴 줄 수 있는지를 면밀하게 체크해 보고 나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 합니다.

불독의 단점? 털빠짐

불독은 털이 매우 짧은 단모종 이다 보니 털이 많이 빠집니다. 특히나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둘째 치고 매우 짧고 빳빳 하다 보니 옷에 많이 박히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실내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점을 반드시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는 사실 크게 단점이라고 보기가 어렵고 털빠짐도 케어하기 나름이다 보니 참고로 봐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상 용맹하고 피지컬도 좋고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불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