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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정보

푸들 종류 성격 미용 수명 털빠짐

by 노란너구리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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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종류 성격 미용 수명 털빠짐


푸들 종류 성격 미용 수명 털빠짐 등 반려견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은 오랫동안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견종인 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을 키우기 위해서 혹은 분양을 하시기 위해서 가격이나 기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시거나 현재 푸들을 반려견으로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튜브 강아지 채널에서 속삭이는 몽자 채널이 있는데요. 바로 몽자가 푸들입니다. 




푸들의 역사,유래


푸들의 원산지는 바로 유럽의 독일입니다. 독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 등 서유럽에서 사람과 함께 오리를 사냥 하던 견종 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미난 점은 푸들이라는 이름 뜻 자체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거리다 라는 뜻 인데요. 그만큼 푸들은 물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푸들은 그리고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과거에 프랑스의 귀족 여자층들에게 인기를 크게 얻어서 번식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산지가 독일이라고도 하고 프랑스라고도 하는데요. 독일에서 유래되어서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많이 퍼졌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푸들의 종류


푸들은 워낙에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종류가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가지 혹은 4가지로 구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면부터 어깨 까지의 높이 즉 체고에 따라서 구분을 하는데요. 스탠다드푸들 / 미니어쳐푸들 / 토이푸들 로 구분하거나 미디엄푸들까지 해서 4가지로 구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 순서로 보면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쳐, 토이 푸들 순입니다. 각기 다른 종류의 푸들끼리 교배가 되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푸들을 분양하시기 위해 염두해 두고 계시다면 어떤 푸들종인지 정확하게 확인해보시고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푸들의 털


푸들은 털이 꼬불꼬불하고 굵은 편입니다. 모질이 워낙 튼튼하다 보니 털 자체가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입니다. 털빠짐을 걱정 하시거나 예민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푸들은 상대적으로 털빠짐이 덜한 견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털이 조금씩 빠지더라도 털이 워낙에 곱슬 거리기 때문에 잘 끼어서 지면에 떨어지는게 덜 합니다. 그리고 푸들은 털갈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개털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견종일것입니다. 그러나 털관리를 해주셔야 하며 엉키고 꼬이지 않게 해주고 빗질도 잘 해줘야 합니다. 겨울보다는 아주 무더운 여름기간에는 신경을 더 써주지 않으면 피부 염증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푸들의 털 색깔은 흰색,검은색, 회색, 갈색, 살구색 등이있습니다.




푸들의 지능


푸들은 지능이 그러니까 머리가 정말 좋은 개입니다. 머리 좋기로 유명한 또 다른 개 품종인 보더콜리와 더불어 항상 언급이 되는 견종인데요. 기본적인 훈련들인 앉아, 엎드려, 일어서. 기다려 손 과 같은 동작은 금방 배우게 되며 배변활동도 아주 쉽게 꺠우칩니다. 다른 견종 대비해서 푸들은 정말 쉽게 배우는 편입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스탠다드 푸들이 가장 높은 편이구요.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토이푸들은 조금 낮기는 한다고 합니다. 지능이 좋기에 주인이나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친밀관계를 스스로 파악해서 경계심을 거두기도 하고 반대로 계속 경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반려견으로서는 정말 장점이 많은 개 임에 분명하고요 그래서인지 오랫동안 사랑을 계속 받는 것 같습니다.



푸들의 성격


푸들은 얌전하면서 에너지가 넘치기도 하고 활발하며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다 보니 애교도 많고 어리광도 잘 부리며 귀여운 모습도 보여줍니다. 사랑스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푸들인데요. 아주 오랫동안 사람과 같이 지내면서 반려견으로 성장하다 보니 사람과 친밀한 모습을 잘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공격성이 매우 낮다는 특징이 있으며 천사견으로 많이 불리는 것이 바로 푸들입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듥과의 친화력도 좋고, 주인의 감정을 잘 파악해서 기분좋게 하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합니다. 아주 유명한 강형욱 훈련사가 푸들이 최고로 주인의 감정을 잘 체크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 푸들 채널들을 보면 주인이 우울해 하자 잘 달래주고 기분좋에 해주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똑똑하고 성격이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과 정서적 교감이 정말 큰 강아지입니다.


그리고 활동성이 아주 좋기 때문에 매일 산책을 시켜주고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산책을 못가면 우울해 할 수도 있습니다.





들의 주요 질병


푸들 역시 걸리기 쉬운 병들이 있습니다. 먼저 피부질환을 조심해야합니다. 그외에 유루증이나 정유고환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단미를 한 푸들의 경우에는 항문 질환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푸들 종류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스탠더드 푸들은 결막염을 비롯해 안구질환에 약하며, 미니어쳐 푸들도 안구질환과 뇌전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토이푸들역시 백내장처럼 안구질환에 약하며 폐암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인 만큼 잘 체크해보셔야 하며 주기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푸들의 수명은 12~15년정도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겸비한 똑똑하고 활동적인 강아지 푸들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인간과 교감 하면서 사람을 위로해주고 기쁘게 만들어주는 푸들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고 키우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이상 반려견종 중 하나인 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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