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이 성격 털빠짐 특징 장단점

샤페이 성격 털빠짐 특징 장단점

샤페이 성격 털빠짐 특징 장단점 크기 등 독특한 외모의 반려견중 하나인 샤페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페이 분양이나, 샤페이분양 가격등을 알아보시면서 키우시려고 고민 하시는 분들이라던지, 현재 샤페이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신 분들 등 많은 분들에게 샤페이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드리려고합니다.

샤페이의 역사

샤페이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된 개 품종입니다. 원래 샤페이는 개 싸움을 목적으로 유지된 개 인데요. 과거 20세기때에는 멸종하기 직전 까지 갔었으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중국 광동성 지역에서는 농가를 지키던 번견으로 활동을 하였었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몸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주름이 워낙 많아서, 늘어진 피부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역사가 나름대로 깊고, 유서가 깊은 개 종류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샤페이의 수명은 대략 9~10년 가량이라고 합니다.

샤페이의 외형

샤페이의 외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페이의 키는 46~50CM 가량 정도이며 몸무게는 25KG내외입니다. 중형견에 속하는 사이즈인데요. 색상은 검정색이나 크림색, 그리고 적색 등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외모가 쭈글쭈글 해보이고 주름이 많습니다. 샤페이 하면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귀는 작고 주둥이는 하마를 닮았습니다. 그리고 꼬리의 특징은 아주 높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개 들과 달리 발톱이 조금 긴 것도 특징중에 하나입니다. 생긴 외형만 보면 조금 익살 스럽기도 해보이고 웃기기도 한데, 귀여운 모습도 있는 외형입니다.

샤페이의 성격

샤페이의 성격은 자존심이 무척 강한 견종입니다. 의심이 많기도 하며, 애정이 많고 주인을 잘 따릅니다. 헌신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으며, 독립심도 강한편입니다. 주인을 잘 따른다는것 자체가 아주 큰 성격의 장점인데요. 애교를 피울때도 무심한듯이 피우는 편이고 상대적으로 애교가 적습니다. 그리고 겁도 많은 성격 인데요. 체격은 크고 싸움이나 번견의 목적으로 길러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사육 난이도는 초보자에게 적합 하다고 합니다. 건강 관리가 비교적 쉬운 편이며 우호적이고 훈련도 잘 받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 판단력도 샤페이는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키우시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샤페이의 털빠짐

샤페이는 털빠짐이 심한 견종입니다. 키우시거나 분양을 염두해 두고 있으시다면 이점을  꼭 유념하시고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단모종이긴 하지만 털이 많이 빠지고, 그로인해 추위에 상당히 약합니다. 주름 관리또한 잘 해줘야 하는데요.

솔 브러시를 통해 손질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모 종류의 개들한테는 털에 윤기를 내게 해주고 피부마사지 효과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털 빠짐이 있다보니 털에 예민 하신 분들은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샤페이의 주의 질병

샤페이 역시 특정한 질환에 취약한 것들이 몇 가지 있기 마련입니다. 첫째로는 먼저 알레르기와 피부병, 피부질환 같은 것들입니다. 그 이유는 앞서 안내드린 것 과 같이 주름의 청결 문제 때문입니다. 주름 관리가 미흡하면 각종 알레르기 부터해서 피부질환에 취약 하기 때문에 털 빠짐을 비롯해 주름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추가로 귀가 샤페이는 많이 작기 때문에 박테리아에 감염이 될 확률도 높습니다. 이점도 반드시 숙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재는 안구질환에도 약한 편 이다보니 피부, 귀, 눈 등 조심해서 살펴보시고 진단을 주기적으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샤페이를 키우는 연예인

샤페이는 독특한 외모때문인지 인기가 참 많은 개 품종입니다. 먼저 가수 빅뱅 멤버이자 리더인 지드래곤의 경우 샤페이를 키우는 것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가호라는 이름의 반려견인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키웠었고, 최근에는 방치되어있다면서 논란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AOA멤버 혜정과 설현 역시 샤페이의 종류를 키운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덕에 인기가 나름대로 많은 견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중국에서 유래된 견종인 샤페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독특한 외모와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 털빠짐이나 주름의 관리를 다소 신경을 써야 하지만 크게 훈련을 시키거나 키우는데에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닌 견종 샤페이 인데요. 많은 정보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