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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정보

세인트버나드 성격 특징 장단점

by 노란너구리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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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버나드 알아봐요



세인트버나드 성격 특징 장점,단점, 수명 크기 등 세인트버나드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분양등의 이유로 가격 정보 등을 알아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관련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위스에서 온 견종으로써 대형견인 이름조차 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리고 구조견으로 활동하는 세인트버나드 개 품종을 소개드립니다.




세인트버나드의 역사(유래)


세인트버나드는 말씀드린 것처럼 유럽의 스위스가 원산지인 강아지 품종입니다. 구조견으로써 활약을 많이 하는데요.영화 베토벤, 아웃 브레이크, 쿠조 등의 영화에서 세인트버나드가 나오면서 더 인지도가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각인된 영향도 있습니다.


17세기 무렵에 유럽 스위스에서 수도원에서 길러지단 개 였습니다. 이 시절 부터 각종 산들의 높은 고개를 오르 내리던 사람들이 고립이 되거나 다치면 목에 보호 장구를 걸고 구조를 하러 같이 다니면서 구조견으로써 활약 합니다. 주로 목에 포도주통이나 스위스 마크가 된 통을 걸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 하기 쉬울텐데 바로 그 대형 구조견이 세인트버나드입니다.


이후 영국으로 까지 수입이 되면서 세인트버나드는 과거대비 더 훌륭한 품종으로 변형이 되었습니다.




세인트버나드의 외형


세인트버나드는 몸무게는 대략 65~120KG 까지 나갈 정도로 체격이 큽니다. 몸의 높이는 수컷은 70~90CK 가량이며 암컷은 조금 작은 65~80CM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격도 크고 힘도 좋으며 강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개입니다.


세인트 버나드의 수명은 10년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자란 개 여서 그런지 추위에 매우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아지는 후각이 워낙 다 잘 발달 되어 있지만 세인트버나드는 특히나 후각이 매우 잘 발달 되어있는 개입니다. 그로 인해 고립되거나 눈속에 파묻힌 사람들을 기가막히게 찾아 내어서 구조견으로 이름을 날립니다. 


세인트버나드는 털색이 변화가 심한 편이구요 일반적으로 털이 긴 장모종이 많으나 단모종도 있습니다. 세인트버나드의 특징으로는 머리가 매우 크고 눈이 깊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털빠짐은 엄청 많이 빠지지는 않고 평균적인 털빠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인트버나드의 성격


세인트버나드는 큰 체구와는 다르게 성격은 매우 온순합니다. 성격이 날카롭고 사납나운 개였다면 애초부터 구조견을 하지도 못했을겁니다. 매우 착한 개이며 지능도 매우좋아서 영리한 개로 뽑히게 됩니다. 사람을 쫒아다니거나 하지도 않고 놀기를 좋아하는 강아지도 아닙니다. 상냥한 성격으로써 아이들과도 잘 놀고 어울리며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충직하고 믿음직 스러운 구석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좋고 신뢰가 가는 강아지 품종으로 많은 분들이 평가 하고있습니다.




세인트버나드 추천성향


세인트버나드는 아무래도 크기가 워낙 큰 대형견이다 보니 마당이 있거나 뛰놀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곳에서 키우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예를들면 단톡주택이나 전원주택 같이 말이죠. 우리사회에서 흔히 볼수 있는 주거 형태인 빌라나 아파트에서 세인트버나드를 키우시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이 엄청 많지는 않으나 어느정도 필요하여서 상대적으로 젊은층에서 키우시는게 더 좋을 법 합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다보니 크기가 엄청 큰 대형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스위스가 원산지인 구조견으로 유명한 개 세인트버나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낙 크고 체력적으로 우수한 개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두뇌과 후각능력을 가지고 있고, 성격도 매우 온순하고 온화하며 낙천적이고 차분한 개인 세인트버나드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큰 장점이 많은 강아지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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