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떠는이유

강아지가 떠는이유

강아지가 떠는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키우시던 강아지가 바르르 떨면 걱정을 하게 되시면서 강아지가 떨어요 라면서 물어보시곤 하는데요. 사랑스러운 우리의 반려견이 떨면 어딘가 문제가 있거나 아픈거는 아닌지, 이 아이가 왜 떠는지 걱정되면서, 빨리 불편한 부분을 해소 시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됩니다. 미리 자세한 내용을 숙지해주시고 반려견에게 이러한 현상이 생길 경우에 잘 케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이 아파요(통증)

사람이나 강아지나 아프면 몸이 떨리고 힘들기 마련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몸을 파르르 떨 경우에 어딘가 아프다는 신호인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평소 우리 강아지가 신체부위에서 어디가 좋지 않은지, 어디가 약한지 파악 하시는게 좋으며 또한 어떠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등도 파악 하시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키우시던 강아지의 품종에 따라서 취약한 질환들이 다른데 이부분도 알아두시는게 좋답니다. 대체적으로 강아지들이 많이 생기는 슬개골 탈구와 같은 관절질환이 발생하면 다리 주변에 떨림이 있는 편이 많구요. 척추나 내부 장기에 염증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에 전체적으로 몸이 떨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잘 보듬어 주면서 심할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게 필요합니다.

몸이 너무 추워요

통증과 마찬가지로 일맥상통 하지만 사람도 한겨울에 추우면 바들바들 떠는것 처럼 같은 생명체인 강아지라고 다를 이유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현재 느끼기에 너무 추우면 바들 바들 떨게 되는데요. 체온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몸에 진동을 주고 근육을 움직이기 때문에 떠는것 같이 보이게 됩니다.

추우면 감기가 걸릴수도 있고 몸이 약해 질수 있으니 온도를 잘 맞춰 주시고 체온 유지를 위해 옷을 입혀 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목욕을 한다거나 추운 겨울철에는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요

정신적인 요인 역시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식물도 마찬가지인데요. 스트레스가 극심 한다거나 불안한다거나 큰 공포심에 사로잡혀 있을 경우에 강아지는 몸을 바르르 떨게 됩니다. 개는 훌륭하다 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본인보다 덩치가 엄청 큰 개와 함께 지내는 강아지가 그 대형견이 근처에 오기만 해도 벽에 붙어서 몸을 파르르 떠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강형욱 훈련사가 말하길 제발 살려주세요 라는 표현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스트레스나 불안, 공포심등은 없는지 그런 환경은 조성된게 아닌지 반드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노령견의 경우( 근력약화 )

강아지도 생물학적으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노령견이 됩니다. 사람처럼 노화가 진행 되는데요. 파릇파릇한 생기도 조금씩 떨어 질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강아지역시 근력이 떨어집니다. 마치 할머니들이나 할아버지들이 지팡이에 의존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나이가 많이든 노령견의 경우에 크게 몸이 아프지 않아도 몸이 약해지고 근력이 빠짐에 따라서 몸이 떨리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긴 어디지? 너무 낯설어요

강아지가 처음 마주하는 환경이나 사람들이 많다면 너무 낯설고 어색 해서 몸을 떠는 현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특힌아 아주 어린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새로 분양을 받거나 아직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익숙한게 더 적고 모든것이 다 새로울 경우에 마주하는 새로운 것들이나 환경 사람등 모든것에 대해서 낯설어하면서 불안해할수 있는데요. 최대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잘 적응하게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은경우

강아지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많습니다. 아마 견주분들 이라면 대부분 다 숙지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이러한 음식을 먹었다면 그야말로 이머전시 응급상황입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몸이 보내는 신호로 몸을 떨게 되는데요. 그외에도 다양한 이상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24시간 운영 하는 근처 동물병원 으로 가서 신속하게 대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스껍다거나 소화가 잘 안될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