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참 재미있는데요. 여러가지 귀여운 표정을 지을떄도 많고

엉뚱한 행동을 할때도 많습니다. 가끔 보면 발이나 얼굴 항문 등 다양한 부위를 핥거나,

혹은 주인을 핥을 때도 있는데요. 왜 그런걸까요?

강아지가 발을 핥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가지 주의깊게 봐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몸이 굉장히 가려워서 그런것 일수가 있는데요.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벌레에 물렸다거나 혹은 음식이 맞지않아서 문제가 생기면 극심한 간지러움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은 간지러우면 자연스럽게 손으로 간지러운 부위를 긁어 버리지만 강아지만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자기가 쉽게 컨트롤 하기 좋고 핥기 좋은 발바닥을 핥으면서 가려움을 어느정도

가라앉히는 용도로 하는 행위일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자주 그런가면 한번 이 부분을 체크해 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다른 이유는 바로 핥는 부위인 발 바닥에 상처가 있다거나 무언가 이물질이 끼어있을 경우에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도 보면 걸어다니다가 가시 같은게 박혀서

매우 거슬릴 때가 있는데요. 양말이나 신발을 신는 것이 아닌 강아지도

충분히 그러한 일이 발생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신경이 쓰여져 그럴수가 있는데요. 혹은 발톱이 톡 하고 부러질경우, 라던지

너무길어서 신경쓰여서 그럴수가 있으니, 사람처럼 발톱역시 잘 관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새로운 집에 왔거나 뭔가 불안하고 초조할때 사람들이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것처럼 강아지도 그럴수가 있답니다.

불안감을 해소하고 긴장을 풀기위해 하는 행동이므로, 강아지를 편안하게

릴렉스하게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발바닥에 습진이 있어서 불편해서 그럴수가있는데요.

사람처럼 잘 관리를 청결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몇거지 다른 이유로는 단순히 그냥 습관일 수도있습니다.

강아지가 발바닥을 핥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람처럼 엔돌핀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 엔돌핀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보니 습관처럼 발바닥을 핥을수가 있고,

우리사람처럼 습관이 강해지면 나중에는 고치기가 힘들수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중독처럼 핥을수도있습니다.

처음에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발 을 핥을때마다 윽박지르고 화내고

훈계 하려고하지말고, 강아지가 왜 이러지? 자세히 살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귀여운 반려동물인 강아지가 어떤이유로 그랬는지

어느정도 파악이 되시면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게 현명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