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청소하는법

강아지 귀청소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도 청결하게 신체의 모든 부위를 잘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가 스스로 거울을 보고, 사람처럼 귀를 청소 하지 못하니,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이 수시로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귀에 병이 생기거나 각종 피부병에 생길수가 있는데요.

반려견들이 이러한 이유로 동물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귀질환에 더 취약한 품종의 강아지 들은 더 조심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비글이나 닥스훈트 그리고 시츄, 말티즈 등이 취약한 품종의 강아지로 알려져있습니다.

원래 안그러던 강아지가 머리를 흔들고 귀에 문제가 있는 듯이 앞발로 툭툭 친다거나 

간지러운 듯이 행동 하는 경우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분비물이 귀에서 나오는 경우도 보셨을겁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를 위해서 어떻게 귀청소를해야할까요?

강아지 귀청소하는법은 우선 사진에 있는 강아지처럼 털이 귀쪽에도 많이 난 경우라면

털을 잘 잘라주어서 바람이 통하게 해야합니다.

깔끔하게 청결하게 해야지만 벼룩이나 각종 진드기 처럼 안좋으 것들이 달라붙지 못하고

있어도 증식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샤워하고 나오면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것처럼

그냥 강아지도 면봉으로 해주면되나?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면봉으로 귀를 청소해주다가 상처를 입히고 반려견이 움직일 확률도 매우 크기때문입니다.

피부가 손상될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용 귀세정제를 통해서 청소를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좀 겁나기도 하고, 강아지한테 안좋으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들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우선 이러한 경우엔 전문가와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진행을 해야할텐데요.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시고

반려견의 상황에 맞게 진행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특별하게 귀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이 아니라면

일주에서 이주 정도로 귀 상태를 확인해 주는것이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딱 보기에도 귀가 청결하고 습진이나 진드기같은 것들이 없다면

따로 청소를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 혹은 현재 귀관련 질환이나 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한 강아지들은

더 짧게 청소하고 관리를 해야하겠습니다.

이상 반려견을 위해서 청결하게 강아지 귀청소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들이 아프지 않고

불편해 하지 않도록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